문신, 타투, Tattoo

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오늘은 문신, 타투, Tattoo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타투마인드? 타투를 하고 싶은 사람들과 하지 않는 사람들?

아무튼 타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타투는 종교의식, 주술적의미, 신분의 상징등의 용도로 행해졌다고 합니다.

고대부족, 이집트나 그리스에서도 타투의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아주 오래전부터 문신, 타투, Tattoo가 존재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의 문신, 타투, Tattoo는 어떤 의미로 상징될까요?

문신, 타투, Tattoo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한국의 역사에서는 문신, 타투, Tattoo 를 금기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신체발부수지부모 [身體髮膚受之父母] "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몸에 낙인을 찍는다하여 범죄자들의

형벌에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세기에는 그러한 인식들이 바뀌고 있고, 예술의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타투, 문신, Tattoo를 쳐보고 이미지 검색만 해봐도 타투가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어느 리서치에 따르면 문신을 하고 후회를 하는 경우는 몇 퍼센트일까요? 라는 질문에 52%정도가 문신을 하고 후회를

한다고 조사된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연예인분들도 문신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문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상처나 흉터로 인해 보기 싫은 부분들을 커버하기위해서

문신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문신들은 참신하고 아이디어도 좋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신은 시술이니까 합법화 해달라는 "문신 사법 발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비의료인에 문신허용할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법안인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대충 적어본 문신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신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상처나 흉터를 치료하고 자존감을 심어주는 치료목적의 문신은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주변에서도 문신을 자기 과시용으로 하고 있을 뿐 다른 의미있는 문신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저도 같은 이유입니다. 특별한 의미가 없는 이상 멋으로나 자신의 과시용으로 몸에 그림을 그리기는 싫다는 생각입니다.

문신, 타투를 해도 장점이 없다고 생각해서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음 연예인 이미지와 오래된 이집트의 타투이미지라던가 상처를 가리기위한 타투사진을 넣었는데 관리자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네요. 뭐! 뭔가 문제가 있나봅니다. 아무튼 타투, 문신..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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