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아시아계 인종차별 증오범죄

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오늘은 미국내의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인종차별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었죠. 아주 뿌리깊게 박혀있는 차별문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미국내 아시아계 차별현황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거나, 여행을 가도 분명히 어느나라든지 차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나가서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외국인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자신의 나라에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는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금일도 뉴스가 나왔습니다. 뉴욕 지하철에서 아시아 남성이 흑인남성에게 폭행당해서 기절한 기사내용입니다.

일단 앞의 상황을 모르는 상황이고 주변인들이 나서서 말리지는 않았고, 말만 했다고 합니다.

싸우는 곳에서 직접 말리는것은 어렵겠죠. 댓글들이 더 가관이긴 하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여러의견이 나오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아시아인을 표적으로 한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을까요? 증오범죄라고 표현하지만 기레기들의 말장난일 뿐이고 뭐! 현재 코로나라는 시기에 따른다면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19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아시아계로 보이는 사람이라면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트럼프 정부에서 트럼프의 발언이 있기도 했구요.

 

흑인에 의한 범죄가 발생하는것을 보면, 화풀이라도 하는것일까요? 자신들도 백인들에게 그렇게 많은 인종차별을 받았는데 말이죠. 

 

아무튼 뭔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기레기들의 기사내용도 좀 변경되었으면 좋겠고, 결과가 아닌 원인도 찾아서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한인 2세 에스더 임 씨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 중인 ‘증오범죄 안내서’를 손에 들어 보이고 있다. 영어가 서툰 아시아계 노인들을 위한 책으로 증오범죄 대처법, 신고 요령 등이 상세하게 담겼다. 사진 출처 헤이트크라임북 웹사이트

 

미국 한인2세 에거스 임씨라는 분은 이전부터 아시아계 노인을 위한 증오범죄 대처 안내서를 자비로 만들어 배포해 왔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일이라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처 또한 정부가 아닌 개인이 나서서 하고 있었다는 것도 말입니다. 원래부터 있었던 범죄가 다시 확산되고 기승을 부리는지 각자 판단해 보시면 좋겠네요. 

 

 

연일 쏟아져나오는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 유튜브

중국에 대한 분노인가 아니면 진정한 인종차별인가? 아니면 그냥 범죄의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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