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오늘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서 써보려고합니다.
주식을 잘 모르는 주린이의 입장에서 그냥 느끼는대로 써봅니다.
여러가지 이론들 실적등은 모르겠고 그저 장기적으로 보았을때의 가스공사의 느낌? 입니다.
절대 주식 투자권유나 특정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니까 편하게 봐주세요.
한국가스공사
일단 사기업이 아니므로 공기업입니다. 국가에서 관리한다는거죠. 운영진들이 거의 낙하산 느낌이지만 공기업은 역시 정치적인 영향에 많이 움직여진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10년 챠트입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으니 오를때도 있고 내릴때도 있는거겠죠?
최근 코로나때문에 최저 16,450원 까지 하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고 84,486원 이었네요.
단타는 할줄도 모르고 단타하다가 가신분들 여럿보았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의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여러이유가 있지만, 개미들은 그저 주식장에서 놀아나는 기분이들어서 외국에 눈을 돌려서 하고있습니다.
어쨋든 코로나 때문에 하락했으니 언젠가는 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없어질 기업이 아니라면 최저가에 구입해서 그저 오를때까지 기다리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최근 수소차가 어쩌네 전기차가 어쩌네.. 말들이 많습니다.
테슬라도 엄청 많이 올랐죠. 그런데 저의 생각은 아직은 기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전기배터리가 엄청좋아지거나 정부에서 지원해주지 않으면 일반 사람들은 전기차를 살 수 없습니다. 4000만원대 차량을 지원해준다고? 지원받은 후에는?
배터리가 평생가는것도 아니고 교체하려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고 연비?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결과도 많고 결국 친환경때문에? 세계의 환경을 위해서?
돈있는 사람들이 환경생각? 후세를 생각? 뭐 그런사람도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을거에요.
인프라구축도 해야하고 전기차든 수소차든 보급을 하기위해서는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어쨋든 11월 12일 현재가격은 30,000원 10년 평균치고는 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저가였던 16,450원 보다는 비싸지만요.
결론은 주가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단타치지말고 기업평가가 좋고 사라지지않을 기업의 주가가 떨어졌다면 주어담고 기다리자는 말입니다.
존버가 항상 승리하지는 않습니다. 10년 들고있다고 전부 오르는 기업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대신 낮을때 담아두었다면 언젠가는 오른다는 말이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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