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리니지M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출시되고나서 이슈가 많은 모바일게임인데요.
지난번에 접속도 못하는 체험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게임에 접속이 되어서 체험겸 클레스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리니지M은 근거리와 원거리 타격으로 나뉘어집니다.
군주와 기사는 근거리 타격에 속하며
엘프는 원거리 타격, 그리고 마법사는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사용하여 타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마법사의 경우 마나가 없으면 원거리타격이 힘듭니다.
게임을 할때마다 기다리랍니다. 이정도도 계산하지 못하고 서버증설조차 하지않는 NC대단합니다. 리니지레볼루션도 같은 증상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빠져나갈사람들 다 계산하고 서버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버증설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극초반부터 달리시는 사람들을 견제하기위함인지 아니면 뭔가 이유가 있는건지 각자 생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리니지M을 지금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그냥 하지않는게 속편합니다.
게임할때마다 이게 무슨짓거리인지...
게임을 테스트하기위해서니 그냥 들어가지는 서버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근거리케릭터 군주와 기사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해보았으나 너무 짜증이 나서 요정케릭을 선택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스킵되지않는 퀘스트를 몇개 진행합니다.
처음엔 성을 이동하여 데스나이트를 잡고 이후에는 코볼트, 고블린, 난쟁이등을 잡으면서 퀘스트를 따라 렙업이 진행됩니다.
일단 기사클레스의 경우 몹이 도망가면 따라가서 치게되는데 이녀석들 엄청 짜증납니다. 잘도망다닌다고 해야할지 몹은 많은데 타겟팅된 녀석을 따라가기에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관두고 요정을 선택했습니다. 리니지는 원래 장비빨인 게임이기때문에 레벨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50렙 이후부터는 보너스 포인트를 1씩 준다고 하니 탑을 꿈꾸는 유저라면 기사도 괜찮은 클래스입니다.
하지만 과금(현질)없이 그냥 심심풀이로 오토나 돌리고 노실유저라면 요정클레스가 손도 많이 가지않고 자동사냥도 잘 할듯 싶습니다. 덱스를 올려 데미지만 높여놓고 장비만 잘채워준다면야 아무데서나 돌려도 밥벌이는 할 것 같네요.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13을 찍었습니다.
위에보시면 물약개수와 나뭇잎이있는데 나뭇잎은 아인하사드의 축복으로 경헙치 획득률과 아데나 획득률 그리고 모든장비 및 아이템을 획득가능하게 해줍니다. 사냥이 가능하다면 사냥터를 지속적으로 이동해가면서 사냥을 하는게 좋은 방법이네요.
아인하사드의 축복으로 레벨업이 빠릅니다.
발라카스를 처치하게되면 요정마을에가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클레스중에 요정클레스를 가장 많이하는것 같구요. 그다음에 기사 그리고 마법사 군주 순으로 보여집니다.
리니지M을 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 주변에는 없네요.
레벨은 금방 22렙을 찍었구요. 하루정도 자동사냥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레볼루션에서는 몹의 레벨보다 유저의 레벨이 높으면 아이템이나 골드가 떨어지지않는 시스템이었는데요. 리니지M은 그런것이 없기에 맵 어디에서나 자동사냥으로 부를 축척하는게 가능할듯 합니다.
일단 클레스는 요정추천합니다.
모든 클레스의 레벨업은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렙업하는것이 최고라고 봅니다.
48렙정도까지는 퀘스트만 진행하여 키울 수 있습니다.
마법망토는 구입하지 않아도 퀘스트 보상으로 줍니다.
티셔츠도 줍니다.
인벤에서 가져왔습니다.
레벨업만 해도 기본장비는 주니 장비를 구입해서 사용하지마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