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날씨가 습하고 꿉꿉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야 하겠구요. 제습기를 틀어서 실내공기를 건조하게 해주어야 겠습니다.

항상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 몸공부를 생각하며 오늘은 물과 다이어트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물이란 무엇일까요?


H2O


물은 산소와 수소가 결합된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되는 화학 물질이다.



물을 정의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중요성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도 없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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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체형에 따라 최저 55%에서 최고 95%의 물을 지닌다.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려면 날마다 1~5리터의 물을 마시어야 탈수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섭취하여야 하는 정확한 물의 양은 활동 수준, 온도, 습도 등의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대부분은 물을 직접 마시는 것보다 음식이나 음료수를 통하여 소화시켜 물을 흡수한다. 건강한 사람이 물을 얼만큼 섭취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명백한 답은 없으나 날마다 6~8잔의 물 (거의 2리터)을 마시는 것이 최소한의 적절한 양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옹호자들의 생각이다.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는 식수에 적합한 최대의 민물 원천이다. 이곳은 소금과 칼슘이 매우 적으므로 상당히 깨끗하다.









[의학적으로 본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이뇨제(利尿劑) -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 왕래가 잦아지지만 몸 안의 독성을 희석 및 배설시키는 효과가 있다. 


발한제(發汗劑) - 물은 땀샘을 통하여 발한하므로 몸속의 수분 양을 조절하고 체온을 조절한다. 


해열제(解熱劑) - 물이 체내에서 순환하므로 몸의 열을 흡수하고 발한 작용이 높아짐과 동시에 땀을 통해서 몸의 열을 식힐 수 있다. 

최면제(催眠劑) - 잠자기 1시간 전에 마시면 공복감이 억제되고 조급해진 신경을 차분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진정제(鎭靜劑) - 물을 조금씩 천천히 마시면 조급해진 신경을 차분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강화제(强化劑) - 물은 생체의 효소작용을 돕는다. 그래서 물을 마시면 체내의 화학반응이 활발해지므로 힘이 솟는다. 

배변(排便)증진 - 변비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매일 식전에 물을 마셔야 한다. 매일 아침에 한 컵 의 물로 고질적인 변비를 고친 사람이 많다. 

희석제(稀釋臍) - 몸 안의 독소는 물을 마심으로써 희석시킬 수 있고 그 독이 약화된다. 염분의 지나친 섭취도 염분을 희석하여 배설하는 효과가 있다. 

신진대사촉진(新陳代謝促進) -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묽게 하여 혈액의 끈끈한 성질을 변하게 하여 혈관 벽에 달라붙는 성질을 죽여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한다. 


노폐물을 체내에서 배설시키므로 노화가 방지된다. 이렇듯 물은 주변에 가장 흔하면서도 무시할 수 없는 약효를 가지고 있어 물을 잘 마시는 것 하나만으로 기본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내몸에서 수분이 부족할때의 몸의 반응은 어떨까요?


1% ~ 2%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고

5% 부족하면 피곤하며, 심장에 무리가 되며, 두통이나 실신할 수 있습니다.

10% 이상 부족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물과 다이어트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물을 먹으면 좋은것 같긴한데. 어떻게 얼마나 마셔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라는 고민들 다 해보셨을 건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은 우리몸에 중요한 물질이고 섭취해야 하는 물질입니다.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게 섭취를 해야 하는데요. 올바른 물의 섭취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물을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라 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이야기는 1945년 미국 식품영양위원회에서 사람에게는 하루에 2.5리터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라는 말과 함께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있는 수분으로도 필요한 물의 대부분이 충당된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이상하게도 뒷문장이 사라지고 앞문장만을 인용하여 물을 2.5리터정도 마시라고 와전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뭘 한거야? 물을 음식물에서 충분히 섭취하면 괜찮은 거였는데. 붕어처럼 물을 먹은거란 말인가?


물은 하루 2리터정도를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음식물에서 충분히 섭취를 한다면 조금 적게마시면 되겠지요.

모든 사람이 섭취할 물의 양이 모두 같지는 않겠지요.


아래의 기사에서는 WHO에서 하루권장 물의 섭취량이 음식으로 섭취하는 수분이외에 더 필요로 하는 순수한 물의 양을 1.5 ~ 2리터로 말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에 따라 물의양을 잘 조절하셔서 적당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992




물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저나트륨혈증이나 그외의 질병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물도 적당히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기사도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식사할때 물은 언제 먹어야 좋을까? 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식사 중 물을 마시거나 식사 직전에 물을 마시면 소화 장애가 올 수 있고 혈당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주어 살을 찌게 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될 수 있다고 하며

영양의 흡수를 방해를 한다고도 합니다. 꼭 물이 소화력을 떨어뜨린다는 소리가 아니라 물을 마시면 대충 씹고 삼키게 되고 물과함께 넘겨버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음식물을 섭취할때에는 침속의 소화효소(아밀라아제)가 잘 섞에도록 천천히 씹어서 삼키고 이후 물을 섭취하는것이라면 소화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식습관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물을 섭취하는데 있어서 일반사람들의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질병이 있거나 자신의 몸에 따라 물은 조절해서 마실 줄 알아야 합니다. 내 몸안의 염분과의 상관관계도 알아야하고 아무튼 물은 차가운 냉수보다는 내몸과 같은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공복에 찬물한잔은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물마시는 습관은 어떤가요?


물마시는 습관도 내 몸을 위한 건강한 습관으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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