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Dslr 상활별 촬영정보

사용자가 캐논이기때문에 캐논 Dslr 상활별 촬영정보를 소개할까 합니다.

고급사용자가 아니라면 메뉴얼에 따라 좋은 사진을 얻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 모드별로 알아보는 실내사진

 - Tv모드 1/50 F5 Av모드 1/500 F1.4

 - M모드 1/160 F2.5

 

2) 모드별로 알아보는 야외사진

 - Tv모드 1/100 F1.4 Av모드 1/8 F1.4

 - M모드 1/2500 F2.5

 - 셔터 우선모드 - 분수 흐르는 물 촬영

 - 24미리 렌즈 측거점 - 중앙

 - 1/10 초로 촬영 - 흐르는 물이 길게 늘어짐

 - 1/160 초로 촬영 - 흐르는 물이 짧게 늘어짐

 - 1/200 F2.8 초로 촬영 - 물방울이 멈춘 것처럼 보임 1/10 F22 - 부드러운 물의 흐름

 - P모드로 촬영

 - 1/100 F5 밝은 유리창에 측거점 맞춤 - 사진 어두어짐

 - 1/40 F3.2 어두운 피사체에 측거점 맞춤 - 사진 밝음

 

3) 스튜디오 촬영

 - 50미리렌즈 - 셔터속도 최소한 1/50으로 맞추고 조리개 값 F1.8 1/60일 때 F 1.6

 - 만일 최대 개방 가능한 조리개 값이 F3.5라면 셔터속도를 더 늦추어야 하기에 삼가대 필수

 

4) 플래시 사진

 - 야간 플래시 사진에서는 셔터 속도가 사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렌즈 화각에 따라 50미리라면 1/50초 이상으로 맞춘다. 보통은 1/60-1/125정도면 충분하다. 목욕탕에서 플래시를 사용한 사진은 24미리 2.8 렌즈 벽에 바운스 하고 조리개 최대 개방함이 좋다.

 

5) 고스트와 비네팅

 - 고스트는 렌즈에 불빛이 반사되어 원하지 않는 빛이나 원 모양이 생기는 것이고 비네팅은 모서리가 까맣게 생기는 사진인데 이유는 렌즈에 맞지 않는 후드를 사용하거나 필터를 두 개 이상 붙여서 사용할 때 또는 초광각 12미리 이하를 사용할 때도 생기는 현상이다

 

6) 조리개 값

 - 조리개의 최대 개방값이 2.8이하이면 밝은 렌즈라하고 3.5이상이면 어두운 렌즈라고 한다. 밝은렌즈일수록 아웃포커싱도 잘된다.

 

7) 달리는 자동차 멈춘 것처럼 찍기

 - 1/2000정도로 찍으면 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 자동차도 멈춘 것처럼 보인다.

 - 그네를 타는 아이가 멈춘 것처럼 보이려면 1/200초 이상 빠른 셔터 속도를 맞추어 놓아야 한다.

 

8) 패닝사진

 - 자동차 경주에서 자동차만 선명하게 담거나 경주마를 쫓아서 기수만 선명하게 담은 사진

 - 셔터 속도를 1/10-1/30초로 잡고 멀리 있는 피사체를 쫓아가면서 포커스를 잡고 찍는다.

 -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 1/20 F22(셔터를 최대한 조임)

 - 아이를 공중에 던지고 받는 사진을 담으려면 : 셔터 속도 1/800정도 내외 아빠가 아이를 들고 있을 때 반 셔터를 눌러서 초점을 잡은 뒤 아이가 공중에 올라갔을 때 셔터를 완전히 누른다.

 

9) 야경과 불꽃사진 (M모드)

 - 50미리 표준이나 망원렌즈 5“ F8, 4" F11, 15" F22

 

10) 불꽃사진

 - 셔터속도 “bulb" 조리개 F14-18 더 조이면 사진이 어두워지고 개방하면 빛이 너무 밝아서 사진이 하얗게 됨

 

 

11) 제품 광고 사진 담을 때는 조리개 값을 F22이상으로 맞추고 촬영한다.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할 때는 조리개 값을 F8정도이다.

 

F8은 보통 야외에서 빛이 많을 때 사용하는 조리개 값이다.

F1.4	F22
조리개 값이 낮다.	조리개 값이 높다.
심도가 얇다.	심도가 깊다.
많이 개방했다.	많이 닫았다.
풀었다.	조였다.
아웃포커싱이 잘된다.	아웃포커싱이 안 된다.

 

조리개 개방	조리개 조임
아웃포커싱을 원할 때	아웃포커싱 원치 않을 때
화면의 일부만 선명하게	화면전체 선명하게 담을때
인물 사진 담을 때	풍경사진 담을 때
실내에서 주로 사용	실외에서 주로 사용
어두운 곳에서 사용	밝은 곳에서 사용
빠른 셔터로 사용할 때	야경사진에서 사용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면 흔들리거나 초점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밝은 렌즈는 다루기가 어려운 렌즈다.

피사체와 카메라 렌즈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아웃포커싱의 정도가 지나치게 된다. 얼굴에 초점을 맞추면 코만 선명하고 눈과 귀 부분이 흐려져 전체적으로 얼굴이 선명치 않다.

 

● 인물과 자연 모두를 선명하게 나타낼 때

 - 인물과 자연 모두를 나타낼 수 있도록 조리개를 F7.1로 맞춘다.

 

● 야외 풍경사진

 - 야외 풍경사진은 조리개를 F8이상으로 조여서 촬영한다.

 - 날씨가 맑으면 조리개를 먼저 조이고 그에 맞추어서 셔터 속도를 조정하여 보정한다.

 - 노을이 예쁜 때는 해 뜨고 난 후 20분, 해지기 20분 전이라는 말이 있다. 흔하게 보는 모습보다는 깨끗한 풍경이거나 쉽게 보지 못하는 풍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동해일출 모습은 조리개 값을 F11-13정도가 좋다.

 

● 실루엣 사진

 - 실루엣 사진은 피사체가 그림자처럼 윤곽만 남기는 사진이다. 실루엣 사진은 인물에 적정 노출을 맞추면 실루엣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 강물을 기준으로 노출보정을 하면 인물은 윤곽만 남는다. 실루엣 사진은 인물이 아닌 밝은 배경에 적정노출을 맞추므로 조리개도 조이고 셔터 속도도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1/1000 F8보정)

 

● 실내 인물사진

 - 공간의 제약으로 인물과 거리를 멀리 둘 수 없는 만큼 흔들림을 고려해서 셔터를 최대로 낮추고 조리개를 조여 주는 게 필요하다.빛이 부족해서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고 셔터 속도도 최대한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 보정이 어둡게 나온다면 ISO값을 올리는 게 좋다. 그러나 ISO를 높이면 사진에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므로 이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실내 사진에서도 빛의 방향을 잘 이용하면 멋진 인물 사진이 된다. 단체사진은 세로로 길게 피사체를 세우고 사진을 담는 것보다는 가로로 길게 세우고 사진을 담아야 한다.

 

● 번개사진

 - 번개사진은 불꽃놀이 사진과 비슷하게 담는다. 삼각대를 이용하고 번개가 칠만 곳에 조리개를 F8이상으로 조인뒤에 셔터속도는 4“나 'bulb'에 놓은 상태에서 촬영한다.

 - 습기와 찬바람에 유의하자

 - 습기와 찬바람에 카메라 바디는 아주 취약하므로 수건이나 온열패드로 보온을 고려해야 한다.

 - 측광 방식에 따른 적정 노출 변화

 - 피사체를 어떤 측광방식으로 촬영했느냐에 따라 사진이 달라진다. 인물사진에서는 측거점이 대부분 인물의 얼굴에 맞춘다.

 

● 캐논바디 화이트밸런스 커스텀 세팅

 -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에서는 흰색 물체를 촬영하여 화이트밸런스 설정을 위한 표준값으로 삼게 됩니다.

 1. <AF.WB>버튼을 누릅니다.

 2.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를 선택합니다. LCD패널을 보면서 퀵 다이얼을 돌려 커스텀을 선택하십시오.

 3. 흰색 물체를 촬영합니다.

 

● 순수한 흰색 물체가 부분 측광원을 채워야 합니다.

● 렌즈 포커스 모드 스위치를 <MF>로 설정한 다음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십시오.(P70)

●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동안 셔터 버튼을 반 누름 하면 초점이 맞춰진 순간 작동된 AF포인트와 뷰파 인더에 있는 초점 확인 표시등이 점등합니다.

● 아무 화이트밸런스 설정으로나 지정하십시오.(P50)

● 표준 노출이 얻어지도록 흰색물체를 촬영하십시오.

 

4. [Custom WB]를 선택합니다.

메뉴아이콘을 선택한 후 퀵 다이얼을 돌려 [Custom WB]을 선택한 다음 <SET>을 누르십시오.

▶ 커스텀 화이트밸런스 화면이 나타납니다.

 

5.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퀵 다이얼을 돌려 3단계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선택한 다음 <SET>을 누르십시오.

▶ 이미지의 화이트밸런스 데이터가 입력되고 메뉴가다시 나타납니다.

 

● 선명한 사진을 결정하는 요소들

 - 사진은 복합적인 기술의 산물이다. 어느 것 하나만을 잘 세팅했다고 해서 잘 나오는 게 아니다. 기계의 조작, 렌즈의 선택, 빛의 조절, 렌즈화각, 구도 순간 포착 등 헤아릴 수 없는 요소들이 하나의 사진을 만드는데 적용된다. 디카 사진은 그 특성상 보정이 필요한 사진이다. 단 초점 렌즈의 선예도가 좋다. 단초점 렌즈는 단렌즈라고 부르며 줌이 되지 않는 렌즈를 말한다. 아웃포커싱은 단렌즈보다 줌렌즈가 좋다. 줌렌즈에서도 28-200미리보다 28-70미리 줌렌즈가 더 선예도가 좋다. 줌의 간격이 좁을수록 선예도가 높다는 이야기다. 캐논의 50미리 F1.8이나 85미리 F1.2.나 F1.8 200미리 F1.8렌즈가 인물 사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렌즈이다. 이유는 단렌즈이므로 선예도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