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요즘 한참뜨는? 좀 오래전에 떴었나요? 아무튼 집에서 심심하던차에 한번 몰아서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

라고 하는데요. 조선시대에 쓰여진 고려시대 이야기? 라고 해석해도 좋을 듯합니다.






등장인물중 주인공격이라고 할 수 있는 육룡입니다.

각각의 개성도 있고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가 있긴 하지만 역시나... 그냥 눈으로 즐기는 드라마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답답함들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것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버리는 전개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짜증이 나게 하더군요.

저는 그랬습니다. 예상할 수 있는 것들을 작가들은 예상하지 못하지는 않을텐데..


스토리야 어차피 거기서 거기일테고.. 등장인물과 추가적인 요소들인데..

이야기의 진행이 너무 뻔해보여서 긴장감이 없네요.



차라리 TVN 에서 하는 시그널이 더 흥미진진합니다.

보다보면 짜증이 가끔나는 드라마들.. 좀 시원시원하게 만들면 안될까요?

 

 

 

반응형

'라이프 >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깨비 鬼怪  (0) 2017.02.03
IQ TEST  (5) 2016.07.26
5월 축제 가볼만한 곳  (0) 2016.05.04
복지서비스별 첨부서류  (0) 2016.05.04
알파고?  (0) 2016.03.11
모든 이성에게 친절한 남자 or 여자  (1) 2016.01.13
국가공무원이 개리동영상 유포  (0) 2015.12.03
텐핑 - 공유하면 현금 쌓이는 텐핑  (0) 2015.11.25
불안장애 정형돈 방송중단  (0) 2015.11.13
연말정산 알아보고 13월의 급여 챙기기  (0) 2015.11.04
블로그 이미지

EverMoon

이것저것 좋아하는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