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Moon Story

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롤하다가 지겨워지면 전략적 팀 전투를 즐기고 있는데요. 이전보다 점점 메타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아무튼 이것 저것 해본결과 그냥 데마시아 조합이 좋네요.

아이템빨 조합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아이템이 적게 나와도 많이 나와도 강력한 덱입니다.

초반에는 조금 힘들 수 도 있는 조합입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일라, 뽀삐, 케일을 가져와서 시작하면 됩니다. 갈리오는 차차 나오면 추가해줍니다.

이후에 소나와 퀸을 넣어수고 피오라나 자르반이 빠르게 나오면 좋습니다.

최종덱인데요. 1마리를 추가하신다면 저는 피오라를 극대화 해줄 수 있는 도전자 카이사가 좋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도전자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부족한 딜을 더 채워 넣을 수도 있습니다.

연쇄 마법사나 책략가를 넣어도 무방합니다만 피오라를 조금더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저는 카이사를 선택했습니다.

몇판 해보았는데 그럭저럭 상위권을 유지합니다.

케일에게 구인수 2개를 먼저 만들어주고 그다음에 방템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방템은 뽀삐나 갈리오 그리고 쉔에게 넣어주면 됩니다.

아 그리고 피오라의 템은 되도록이면 가져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데마시안 덱이 완성됩니다.

강력한 데마시아 덱이네요.

여기저기 전부 데마시아 덱이지만.. 그중에서 1등을 했습니다.

데마시아 덱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그냥 데마시아하세요. 무조건 상위권 들어갑니다.

피오라 3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역시나 그냥 데마시아 하세요. 다른거 필요없고 조합 맞추기도 편합니다.

중복되지만 않는다면 상위권 보장이네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도 가능합니다. 하하하.

그냥 데마시아가 원탑.. 하나씩 죽으면서 3성이 3마리가 되었네요.

운이 좋아서 모데카이저와 아트록스도 2성이 되었고 아이템도 데마시아 2속성이 나와서 9데마로 전부 발랐습니다.

형들 데마시아좀 그만하면 안될까? 어떻게 한판에 데마시아가 절반이 넘어?

이건 너무한거 아냐?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전략전 팀전투가 또 리뉴얼이 되었네요.

바뀔때마다 재미는 있지만 적응하기 힘드네요. 정신도 없어지고요.

그래서 누구보다 빠르게 1등할 수 있는 전략을 가져왔습니다. 여러가지가 바뀌어서 심난할지 모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그냥 조합만 보고 가면 됩니다.

오늘 추천드리는 조합은 레이저단 워윅조합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레이저단의 조합이 변경되었을 뿐입니다.

레이저단 조합에 파이크+쉔+르블랑을 추가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배치는 이렇게 해주면 좋지만 상대방에 따라서 조금씩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해카림을 워윅에 붙여주시고 적 딜러를 끊어준다는 생각만 하시면 됩니다.

파이크는 한쪽에 두시면 스킬 잘쓰고 오래 살아남습니다.

워윅이전에 중요한 챔피언이 쉔인데

초반에 레넥톤을 3성 찍으면 좋겠지만, 그것마저도어렵기 때문에 쉔에게 방템을 채워서 어그로를 끌어줍니다.

아이템은 쉔에 방템을 몰아주고, 워윅에 공템을 몰아주시면 됩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르블랑이나 모데카이저 그리고 마지막에 추가될 우르곳에 아이템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몇번의 실수끝에 제대로된 빌드를 설명드립니다.

초반 레넥톤과 애쉬를 가져오면서 아이템도 워윅이나 쉔에 맞추면 좋습니다.

초반에는 쉔에 집중하면서 워윅의 아이템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딜이 부족하시면 르블랑에게 아이템을 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르블랑의 아이템은 모데카이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워윅이 나오면 헤카림으로 뒷열로 이동해서 적의 딜러라인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워윅이 2성이 되면 뒷열은 거의 정리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반부에 우르곳이 나오면 딜러가 몰려있는 부분에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해주시고 상대방을 계속 체크해야 합니다. 후반부에 가면 1별 2별의 유닛들이 나오지 않기에 3별이상의 유닛들로 채워서 빠르게 3성유닛을 뽑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해보세요.

최근에도 자주하고있는 조합입니다만.. 트페를 넣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