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Moon Story

연애심리 - 여자의 스타일엔 숨은 대화가 있다.

태초에는 말씀이 있었고, 남자와 여자의 만남은 스파크가 인다.

이 짜릿한 스파크로 인류의 모든 비밀을 품고 있는 사귐이 시작된다.

사귐에 있어서 남자가 여자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하나를 고르자면 '오빠는  내 스타일이야'가 빠질 수 없다.

남자들은 '오빠'란 여자의 멘트에 다리가 후들거리고 '내 스타일 이야'란 속삭임에 떡실신이 된다고 할까?

그만큼 남자는 여자의 속삭임에 허무하게 약하다.

호감가는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고 싶은 여자라면 귀담아 듣자.

남자에게 당당하게 다가가서 양 허벅지에 힘을 잔뜩 넣고,

코가 닿을 듯, 또는 가슴이 닿을 듯 앞에서서 이야기 하자.

- 고양이 여자 강아지 남자 - 중에서...

남자들은 참 단순한 동물이다.

내 남자로 만들고 싶은 남자가 있다면... 단순히 생각하자. 사랑은 주는 만큼 받는다.

누구를 알아간다는 것!

그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 사람과 같이 있고 싶다는 것은 이미 사랑에 빠진것이다.

사랑에 대해서 알아 보자! 누구나 한번쯤은 하는 거잖아. 모태쏠로? 그런게 어딨어?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더냐?

사랑을 알기위해서는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여자는

뇌신경망이 논리적 사고와 관련 있는 왼쪽의 뇌에서 직관과 관련된 오른쪽 뇌로 주로 연결괴어 있다.

그래서 남자에 비해 직관적 분야의 일을 더 잘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구조이다.

남자는

뇌의 앞 부분과 뒷 부분의 연결이 더 많다. 여성에 비해서 좌우 방향의 신경연결이 많은 부분은 소뇌이며,

이 부분은 운동조절과 관련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운동신경이 더 좋다.

그렇기에 논리적인일은 여성이 잘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는 여성의 좌뇌와 우뇌가 활발하게 소통하기 때문에 그렇다.

반면 즉각적인 행동을 요하는 일은 남성이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