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탕후루 10화 예고

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빙탕후루가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지난번에 고획조가 풀어준 팔귀를 잡으러 귀안도사와 여연이 길을 떠납니다.

그 첫번째가 임안의 조가인듯 합니다.

 

악식을 하는 이 조가놈을 잡는것이 첫번째 미션일듯 한데. 어떻게 잡을지 궁금해 지네요.

그런데 앞서 소아라는 아이를 만나는 여연... 이 아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도 궁금해 집니다.

 

9화에서 여연의 생지술이 나오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종이를 사용해서 도술을 쓰는것 같은데. 누가봐도 헐랭한것이 종이처럼 보이더라구요.

9화에 나온 악식에 대해서 찾아보았지만, 날것을 먹는다고 악식이라고 하지는 않더라구요.

 

악식가 [惡食家] 맛없고 거친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

이렇게 사전적인 의미를 띄고 있는 악식가인데요. 빙탕후루 9화에서 나오는 악식가는 요괴로 나오네요.

 

9화 마지막에 귀안도사는 조가의 집에서 악식을 같이 하게 되는데요.

놀라면서 끝나게 됩니다.

 

10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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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서는 9화의 마지막에 들고나오던 음식들의 정체가 밝혀지고, 조가의 정체또한 밝혀집니다.

뭐~! 요괴라는것은 알고있으니 어떤 요괴인지가 나올텐데요.

 

이 조가는 흡혈거인 입니다. 악식을 할 수록 젊어지고, 사람의 피를 마시면 덩치가 커지네요.

 

 

귀안도사는 이녀석을 흡혈거인이라고 합니다.

마치 우리가 알고 있는 흡혈귀와 흡사한 존재인듯 하구요.

 

이녀석을 잡으려고 하는데. 부적에는 가둘수가 없어서 고를 사용하여 이녀석을 퇴치하려고 합니다.

역시나 빙탕후루라는 제목 답게 빙탕후루에 고를 묻혀 사용하는 주술을 사용하는데요.

 

자신의 힘으로 빙탕후루를 먹일수가 없으니, 원 이라는 원숭이 요괴? 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원이라는 원숭이 모습의 요괴를 불러내여 빙탕후루를 먹이도록 합니다.

 

이번에 처음 등장인 원이라는 원숭이모습의 요괴는 고가 묻어있는 빙탕후루를 흡혈거인에게 먹이기 위해 사람으로 둔갑하여 말하는 장면에서 10화가 끝납니다.

 

11화에서 원이라는 요괴가 고가 묻은 빙탕후루를 잘 먹일 수 가 있을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아 그리고 여연이 만난 여자아이는 이미 이세상의 사람이 아니네요. ㅠㅠ

 

귀안도사왈 자신의 도력이 여연에게 흘러들어가 여연도 약간의 도력이 생겨서 귀신을 볼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