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탕후루 7화 예고

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네이버 화요웹툰 빙탕후루 7화를 미리보고 왔습니다. 완전 중독입니다.

 

결국 귀안도사와 여연의 활약으로 고획조를 잡긴 하는데요.

이게 이야기의 시작이었네요. 앞으로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는 팔귀의 시작입니다.

 

 

빙탕후루 7화에서는 결국 팔귀가 깨어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팔귀를 다 잡으면 또 뭐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팔귀가 대체 어떤 녀석들인지도 궁금합니다.

 

중국에는 요괴나 귀신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느 웹툰처럼 8대장을 뽑기가 어렵네요.

아무튼 8회부터 잡으러 다니겠지요.

 

7회 줄거리

 

귀안도사가 고획조의 둥지에가서 고획조를 부적에 가두려 할때, 주건이 의뢰한 여인은 잡아와 귀안도사는 여인을 구하기 위해 고획조를 가두지 않게되는데. 주건이 여인을 죽여버려 고획조를 귀안도사가 부적에 가둡니다.

 

그때 고획조는 곱게 갇히지 않고 팔귀가 봉인된 고를 봉인해제하게 됩니다.

여연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주인이 없게된 주건을 귀안도사와 여연이 거두게 됩니다.

 

다음날 송자낭랑(자식를 점지하는 신)을 만나 고획조에게 잡혔던 아이들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하는데, 귀안도사에게 팔귀를 잡아줄것을 부탁하고 "오행의 나침반"을 준다.

 

귀안도사와 여연은 팔귀를 처치하러 떠나야 하지만 어린 여연이 걱정된 귀안도사는 여연을 떼어놓고 가려고 한다. 하지만 새벽길을 나서는 귀안도사를 여연이 기다리고 있고 결국에는 같이 길을 떠나게 된다.

 

여기까지가 7화 줄거리 입니다.

웹툰으로 보시면 더 재미있네요. 어린이들이 보기에 좀 잔인한 장면도 섞여있어 보기 부적절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