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OCN 드라마

안녕하세요. EverMoon입니다.

오랫만에 드라마에 빠졌습니다. OCN에서 방영하는 구해줘라는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자체는 좀 답답합니다. 안보신분들은 보시면 알게됩니다.

뭐! 그냥 드라마니까~! 하고 편하게 생각하시고 시청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연기자들을 보기위헤서 드라마를 봅니다. 드라마의 내용들 조금 보다보면 암걸리고 스토리가 뻔히 보이거나 답답한 장면들만 나오니까요.

하지만 상업성만 강조되는 드라마나 또는 영화들이 많이 적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10시 20분에 방영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참으로 답답하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게 하였습니다.

사이비 종교집단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인간의 약한마음을 감언이설로 속여 몸과 마음과 정신을 착취하는 드라마가 되겠습니다.

 

여주인공인 임상미역의(서예지)가 여주인공이며 촌놈 4인방에 옥택연, 우도환, 이다윗, 하회정이 출연합니다.

처음 임상미역의 서예지를 보았을때 수애가 생각났는데. 아니더라구요. 너무 닮았습니다. 목소리톤도 낮고 매력적이네요.

 

 

OCN에서 가져왔습니다. 드라마의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바보같은 부모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자식을 잃은 부모니까요.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 암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이러한 사람들은 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망각하고 종교에 빠져드는 상미네 가족을 보고 있으니. 곡성의 "뭣이 중헌디~!" 라는 대사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상미네 부모를 보고 무언가에 기대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와 구원에 대한 욕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임상진역의 장유상은 극중 여주인 상미의 쌍둥이 오빠인데요.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결국 죽게 됩니다.

이후 상미 부모님들은 더욱 정신이 피폐해지게 됩니다.

 

 

 

 

 

 

 

무지군의 촌놈 4인방들입니다. 우정과 의리 남자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석동철역의 우도환의 연기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상미를 구선원(사이비 종교집단)에서 구출시켜줄 친구들입니다. 아직 스토리전개는 많이 되지 않았지만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드라마가 요즘 부쩍이나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이런 종교집단은 이세상에서 사라져야 하기에 좋은 결말을 맺었으면 좋겠네요.

 

 

 

 

 

 

사이비 종교집단입니다. 원인은 다 돈이라고 했던가요? 돈과 욕망때문에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착취하는 년놈들입니다.

당연히 드라마에서의 역활이지만 정말 밉습니다. 이래서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위에 분들은 돌아다니시면서 욕을 많이 들으실것 같습니다.

 

영부 백정기역활을 맡은 조성하의 연기가 정말 예술입니다. 목소리톤이나 표정 행동이 정말 사이비 교주입니다.

어찌 저리 연기를 잘하는지 대단합니다.

 

조완태역의 조재윤은 머리스타일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볶은 머리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자꾸 들더라구요. 역할은 괜찮은데. 티가 좀 많이 납니다. 사이비티가 현세의 사이비종교집단이라면 저런 케릭터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미역의 서예지가 수애와 너무너무 닮았더라구요. 드라마에서 보면 정말 속을 정도입니다.

연기도 정말 잘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드라마를 보면 몰입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로 두분다 연기도 잘하고 예쁘시고 거기에다가 몸매까지 완벽합니다.

 

 

왼쪽 서예지 / 오른쪽 수애